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 좋아하는 선물 ( DIY 키트, 닌텐도, 장난감, 반려동물 등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어린이의 연령 범위
[ 아동복지법 제3조 1항 ]에서는 어린이를 일컫는 아동의 연령범위를 18세 미만인 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18세까지를 어린이로 본다는 것입니다. 18세.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어린이로 분류되고 있으니
법적 기준으로 선물을 챙겨주거나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준으로 발달심리학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발달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발달 심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0~2세까지 영아기
3~5세까지 유아기
6~13세까지 아동기
이 기준으로 아동기인 13세까지가 어린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어린이
헌법재판소 판결문 : 13세 미만
도로교통법 : 만 13세 미만
형법 만 14세 미만
어린이날 선물 추천
DIY 키트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을 줍니다.
DIY키트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예술적 감각이나 공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키트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장난감 (레고, 헬로카봇 등)
레고는 아이들 창의력 발달 및 소근육에도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라 사주는 사람입장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보일 선물이라서 그런지 순위가 높습니다.
헬로카봇, 캐치티니핑, 미미월드, 또봇, 파크론, 대호토이즈, 블루래빗, 타요, 영실업
스마트폰, 태블리PC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바로 최신 전자기기입니다.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그리고 교육용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전자기기는 아이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학습 방법을 경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소통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부모님들의 선호도 높습니다.
용돈
아이들이 직접 사고 싶은 선물도 사고, 문구도 사고, 직접 사주는 것보다 직접 사보는 경험을 주는 것도 좋은 선물입니다.
아이들의 경제능력을 만들어 줍니다.
반려동물
강아지, 햄스터,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통해 어린이들은 사랑과 보호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 정서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이와 반려동물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자신감의 증가
책임감의 발달
사회적 기술의 향상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어린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사랑 표현 덕분에 아이들은 안정감을 크게 느끼고 정서적으로도 기반이 마련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굉장히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전거
아자 전 거는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근력이나 근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 선물은 추천합니다. 자전기 타기를 통해 균형감각을 향상 시고 운동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이기 때문에
사회성과 협동심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체 근육, 지구력강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기프트 카드
편의점 상품권 (GS25, CU, 세블일레븐)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적합한 선물입니다.
구글 기프트 카드 게임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입니다.
어린이날 의미와 유래
어린이날이란?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라고 등재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은 대한민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비공휴일을 대체 휴일로 지정하여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의 유래
어린이라는 단어는 1920년 아동 문학가인 방정환 선생이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였습니다.
어른에 대한 대칭으로 쓰였던 아이대신, 어린 사람이라는 뜻의 어린이를 사용함으로써 어린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뜻깊은 단어입니다.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을 포함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날이랍니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
라고 당부 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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